속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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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말로는 사람의 속을 모른다
(2) 말이 마음이고 마음이 말이다
(3)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
(4) 남의 속은 동네 존위도 모른다
(5)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
(6) 지팽이를 내다 주며 묵어 가란다
(7) 사람의 속은 눈을 보아야 안다
(8) 각을 떠서 매 밥을 만들어도 시원치 않다
(9) 범은 그려도 뼈다귀는 못 그린다
(10) 벙어리 속은 그 어미도 모른다
뼈다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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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쇠뼈다귀 우려먹듯
(2) 이도 안 난 것이 뼈다귀 추렴하겠단다
(3) 고산강아지 감 꼬챙이 물고 나서듯 한다
(4) 개뼈다귀 은 올린다
(5) 범은 그려도 뼈다귀는 못 그린다
(6) 말 살에 쇠 뼈다귀
(7) 개 꼬락서니 미워서 낙지 산다